말레이시아 정부가 8년간 이어오던 북한과의 비자면제 협정을 파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하여 사죄하기는 커녕 우리에게 뒤집이 씌우는 뻔뻔한 북한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되지요.
공항 cctv에 잡혔고 두 여성 용의자가 자백하는 데도 심장 발작사라니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지요.
3월 6일부터 면제협정이 파기된다는데 아예 단교 수순을 밟았으면 참 좋겠네요.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도 다 추방하고 말레이시아가 평양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철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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