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을 죽음으로 몰고간 독극물에 대한 추측이 난무합니다.
VX신경가스’와 ‘리신(Ricin)’은 맨손으로 다룰 수 없고 보툴리눔(Botulinum)은 맨손으로도 다룰 수 있어 '혹시 이것 아니냐'라는 것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좌우간 군사 전문가에 따르면, 북한은 이미 독극물과 세균을 이용한 생물학전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보툴리눔 독소 100g만 실은 드론을 띄워 서울 시청앞 광장에 뿌려도 대량 살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툴리눔 독소란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하는 신경독소의 일종으로 포유동물의 신경접합부의 절전(節前)신경종말에 작용하여 시냅시스소포의 세포외 배출작용을 억제합니다.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은 인류가 지금까지 개발한 가장 치명적인 독극물로 있는데 북한은 이미 이 독극물믈 생물학전을 위한 독소 무기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정보센터는 북한이 독소무기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정치범들에게 사린가스 등 독가스를 주입하는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사진 및 내용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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