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앳되 보이는 장애인이 앵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양쪽 발이 없어 무릎에 신발을 끼고 다니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알고 보니 이 소년은 어릴 때 납치되어 양발이 잘리고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찾은 부모는 그래도 살아서 상봉한 것이 기뻤다는데 속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 사진 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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