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새벽 전남 여수의 수산시장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100여 곳이 전소하였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1층 횟집 내부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점포 58곳이 다 타는 등 모두 117개 점포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누전 때문인 것 같은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차 현장 조사와 정밀 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설 대목믈 앞두고 화재가 나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 재래 시장은 건물이 낡고 다닥다닥 붙어 있어 화재가 나면 큰 피해카 납니다.
일본에서도 작년 12월 22일 니가타현의 한 시장에서 불이 나 많은 목조 건물이 불에 탔는데 시장의 상인들은 서로가 불조심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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