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마라분교는 2년동안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2016년 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금은 학생이 없습니다.
2018년 3월이 되어야 학생이 입학하는데 하늘이 학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남단 마라도의 상징적인 분교가 영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