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타격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서 세계 1위를 차지하던 삼성전자가가 G7 리콜 사태로 이어지면서 그 명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고 우리 나라 경제가 휘청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9월 2일 갤럭시노트7 일부 배터리의 결함을 시인하고 그동안 공급한 250만대를 9월말까지 을 대부분 완료하고, 10월부터 판매를 재개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 신제품 교환 프로그램이 완료되기 전 국내외에서 추가 폭발 의심 사고가 잇따르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갤럭시노트7을 충전 중이던 차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플로리다에서 갤럭시노트7을 놓아둔 차량이 전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갤럭시노트7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자 유럽항공안전청(EASA)을 비룻한 세계 여러 나라 항공사가 기내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그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제 삼성전자는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이 국내에서도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삼성전자 흠집내기에 혈안이 도고 있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아도 애플과의 저작권 문제로 파장이 있었던만큼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처럼 악성 보도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공식 리콜을 결정하면 삼성전자 판매카 전시마저도 그만 두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삼성전자는 브랜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역대 최고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던 갤럭시노트7가 위기에 빠지자 소비자들이 애플에 옮겨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정부도 빨리 나서서 초유의 사태가 더 이상 커지기 전에 서둘러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