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할 조짐에 대하여 언른 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는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황교안 국무총리는 물론 통일부장관 모두 서울에 없었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전문가가 오늘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음에도 총리·통일부 장관 등이 지방 행사에 참가하고 있어서 안보 불감증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 등에선 일찌감치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관한 보도가 흘러나왔는데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는 지난달 27일 촬영된 인공위성 사진을 판독해 “핵실험장 북쪽과 서쪽 입구에서 갱도 굴착 등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