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에서 노지감귤이 열과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 열과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7월 이후 가뭄과 폭염이 이어지다 8월 말 갑자기 내린 비로 열과 피해가 발생하면서 올해산 감귤 생산량도 54만4000t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피 생장이 억제된 상황에서 과육이 비대해지면서 열매가 벌어지는데 열과를 바로 따내면 더 많은 열매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5일에서 10일 지난 후 따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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