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야구 해설위원이었던 하일성 (67) 씨가 오전 7시 56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일성 씨는 부인에게 "사기혐의로 재판받고있는 상황이 억울하고 결백하다. "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하직하셨습니다.
몇 년 동안 이어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최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귤의 열과 현상 (0) | 2016.09.09 |
---|---|
이혼하면서 (0) | 2016.09.09 |
장가계 유리 다리 폐쇄 (0) | 2016.09.08 |
교통 지옥이 된 제주시 (0) | 2016.09.07 |
어차피 죽을 몸인데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