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하일성 씨 자살

옥상별빛 2016. 9. 8. 21:12

 

 

KBS 전 야구 해설위원이었던 하일성 (67) 씨가 오전 7시 56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일성 씨는 부인에게 "사기혐의로 재판받고있는 상황이 억울하고 결백하다. "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하직하셨습니다.

 

몇 년 동안 이어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최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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