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 생각을 말할 수는 있지만
잘못 내뱉었다가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바로 공직사회입니다.
누구나 함부로 말을 하지만
잘못 해 대다가는
엄청난 화를 초래하는 것이
우리 인간사회입니다
한 마디 말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최근 교육부 관료가
사석에서 한 말이
온나라에 큰 파장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심해야 하는데
공무원으로서 처신을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로 기사화되는 것도 모르고
기자들 앞에서
망언을 했으니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말에 무서운 가시가 있음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런 일이
내게도 생길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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