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어상(덴마크어: Den lille Havfrue)은 덴마크 코펜하겐 랑겔리니의 해안 바위에 설치된 인어상으로 높이는 1.25m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1913년 에드바르드 에릭센(Edvard Eriksen)이 제작했다고 합니다. 머리는 덴마크의 유명 발레리나인 엘렌 프라이스를 모델로 하여 만들었지만, 몸 부분은 프라이스가 누드 모델이 되는 것을 거부하여 작가의 부인인 엘리네 에릭센이 모델이 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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