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해안에서 정원을 초과한 난민을 태운 어선이 침몰해 초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에
이탈리아 해군은 25일(현지시간) 뒤집혀 침몰한 저인망 어선에서 탈출한 난민 562명을 구조했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날 해군 순찰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난민을 한가득 태우고 위태롭게 항해하는 난민선을 발견하고 접근하여
바다에 빠진 난민들에게 구명보트와 구명조끼 등을 던져주고 구조했습니다.
만약에 이탈리아 해군이 없었다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다행입니다.
사망자가 7명 발생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인원을 구제한 이탈리아 해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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