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박인비 벌써 3승

옥상별빛 2013. 6. 24. 08:54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6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 경기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유소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3승째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지막 라운드 전까지 공동 5위 였던 박인비는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5개를 쓸어담아 연장에 돌입했고 우리 선수끼리 연장전을 치러 결국 우승을 하였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4600만원)!

상금도 상금이려니와 박인비는 올 시즌 한국 선수가 일군 7번째 우승 중에 혼자서 다섯 번을 혼자 휩쓰는 기염을 토하였다.

과연 올해 몇 승을 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