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부 복건성(福建省)에서 6월 7일 오루 18시 30분경 버스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현지 당국은 사망자 DNA 분석을 통하여 이번 사건이 용의자가 자살을 감행하면서
묻지마 법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혔다.
1954년생인 범인은 샤먼시 거주자로 집에서 유서를 발견했다.
중국 경찰은 세상에 대한 분풀이로 버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90여 명이 타고 있었고 높은 고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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