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천에 쌓인 것은? 예술가 Rob Heard는시체를 덮는 천으로 19240개의 인형을 만들어 1916년 7월 있었던 솜 전투에서 희생된 남녀를 표현하였습니다. 1916년 7월1일부터 11월18일까지 벌어진 1차 세계대전은 가장 잔인한 학살이 벌어진 전투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7월1일만 되면 우리나라의 6.25와 같이 영국 내에서..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9
앙투안 그리즈만의 프랑스. 2016 유로 축구 결승 이끌어 키는 작지만 순간 동작이 뛰어난 앙투안 그리즈만이 전반 종료 직전 PK골과 후반 1골을 더 보태어 독일을 2대0으로 눌렀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한 때 볼 점유율에서 밀렸지만 후반 들어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결승전은 호날두와 그리즈만 두 스트라이커의 자존..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8
가로수 보호는 우리 나라의 도심지 가로수 보호는 나무 주위에 무거운 철판을 평지의높이와 같게 시공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나무 주위에 높은 별돌을 쌓아 평지보다 높게 시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물을 오래 저장할 수 있어 좋겠는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시공하면 쓰레기 천지가 ..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8
기나 긴 여정 캐나다의 오타와에서 토론토까지 비행기로 한시간 토론토에서 인천까지 비행기로 열세 시간 김포에서 제주까지 비행기로 한시간 이동 거리까지 계산하면 하루종일 걸리는 여정이었습니다.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7
오타와의 한국 식당에서 세계 어디를가나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한국 식당이 있네요. 캐나다에서는 롭스타가 싸서 실컷 먹었어요.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5
웨일즈, 2016 유로 4강 진출 벨기에의 일방적인 승리로 예상되었던 웨일즈와의 8강 경기에서 웨일즈가 오히혀 3대1로 이기는 이변이 연풀되었습니다. 전반전에 1대0으로 끌려가던 웨일즈는 후반에만 세 골을 넣는 기염을 토하여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4강의 상대는 폴란드를 누르고 온 포르투칼입니다.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7.02
카드섹션? 6월 19일 일본 오끼나와에서 주 오끼나와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6만 5천 명이 일제히 '해병대는 철수를'이란 시위 구호를 드니까 꼭 카드 섹션하는 것 같군요. 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