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 천왕성, 해왕성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의 이웃에 금성까지의 거리는 약 4500만 km이고 화성까지의 거리는 5600k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의 위성인 달 탐사에 이어 화성과 금성 탐사도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메사추세스공대에서는 최근 금성의 대기에서도 지구상의 인산염과 같은 기체가 감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산염은 습지, 습지, 슬러지, 심지어 동물 내장과 같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되는 인화성, 오염성, 독성 가스입니다.
인삼염은 썩는 생선이나 마늘에 비유되어 왔는데 보통 유기물이 분해될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은 필수 무기질 성분으로 인산염의 형태로 사람, 동․식물 등 모든 생물체에 천연 성분으로 존재하며, 식품 중 단백질이 높은 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품 원료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인(P)과 식품첨가물로 사용된 인산염의 인은 체내 대사과정이 동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인산염은 인산의 나트륨염, 칼륨염, 암모늄염, 칼슘염 등 27 품목이며, 유화제, 산도조절제, 영양강화제 등의 용도로 식품의 제조․가공 과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산염 사용실태를 보면, 빵류, 기타가공품, 복합조미식품 순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종류는 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산성피로인산나트륨, 제일인산칼슘 등입니다. <출처: 구글>
금성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종종 지구의 쌍둥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실제로는 다른 면이 더 많습니다.
금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지만 다른 행성에 비해 뒤쪽으로 회전합니다. 금성의 두꺼운 대기는 열을 가두는데 도움을 주고, 표면은 납을 녹일 정도로 뜨겁습니다.
왕관 모양의 핫스팟을 가지고 있어 비너스라고 불리는 금성은 왕관 모양의 핫스팟이 있어 자체적인 '불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공동저자이자 천체물리학자이자 행성과학자인 사라 시거는 이메일을 통해 "금성에는 아주 예상치 못한, 매우 흥미로운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2017년 하와이의 제임스 서점 맥스웰 망원경, 2019년 아타카마 라지 밀리미터/하위밀리미터 어레이를 이용해 금성을 연구했는데 그들의 데이터는 행성의 대기에서 인산염의 흔적으로만 나타나는 스펙트럼의 특징을 밝혀냈습니다.
과학자들은 금성의 구름에 존재하는 가스의 수십억분의 20을 추정했습니다.
연구팀은 화산, 번개, 마이크로몬테이트를 통한 전달이나 구름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작용과 같은 것을 잠정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인산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아낼 수 없어 앞으로 더 밝혀내야 할 부분입니다.
* 기사 및 사진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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