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은 밥만 먹고 나면 무기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어렸을 적에 장난감 총을 덜 만졌는지 지금은 진짜 무기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올해에만 13번째 시험 사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번의 방사포 사격은 지난 8월 24일, 9월 10일, 10월 31일에 이어 네 번째인데 날이 갈수록 연속 발사 능력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방사포는 최대 고도 90 여 ㎞로 무려 380㎞를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었는데 무서운 것은 초대형 방사포 직경이 약 600㎜로 세계 최대라는 것입니다.
구경이 클 수록 발사 간격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험 발사한 방사포가 성공을 거두면 최전방에 배치하여 우리나라를 겁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김정은이 무력 시위를 해도 왜 잠자코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 출처: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면 고민 (0) | 2019.12.16 |
---|---|
배기가스 유감 (0) | 2019.12.01 |
심각한 지구온난화 문제 (0) | 2019.11.18 |
2019 프리미어12, 아쉬운 준우승 (0) | 2019.11.17 |
갑질이 지나친 미국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