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즐거움/타도

통영 사랑도

옥상별빛 2019. 11. 3. 14:01

 

 

 

 

 

 

 

 

 

 

 

 

 

 

 

 

 

 

 

 

사량도에 가기 위해 대학 친구들과 네 명이 경남 통영시 하우치항에 왔습니다.

 

하우치항은 크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 간격으로 사량도의 상도에 가는 여객선이 있습니다.

 

사량도에 가는 여객선은 하우치항에서는 편도로 45분 걸린다고 합니다.

 

상도에는 지리산 외에 월암봉,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 등 400m 이하의 낮은 산들이 많아 한번 완주해 보러 갑니다.

 

상도에는 지리산 등산로 3코스가 있고 하도에는 칠현산 등산로 2코스가 있습니다.

 

섬에서 네 시간 걸을 수 있는 다섯 코스를 완주할 수는 없지만 1박을 하며 여유를 부릴려고 떠납니다.

 

한편 배를 타고 20분 가니 눈 앞에 사량도가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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