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는 은퇴후 8억원 있어야

 

직장인들이 대개 60세가 되면 퇴직을 하는데 노후에 안정된 삶을 살려면 부부 기준으로 월 243만 원, 1인 기준이라면 154만 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은퇴후 2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5억 8천여 만 원, 30년을 가정하면 8억 7400여 만 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이 금액은 어디까지나 평균한 금액으로 몸이 아프거나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 골프와 같이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라면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노후준비자산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메꾸어가야 합니다.

 

건강할 때 보험도 들고 손자와 손녀들을 위한 용돈도 마련해 놓지 않으면 후회가 막심해집니다.

 

건강할 때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 먹어야 하지 하체가 부실하여 지팡이에 의존하거나 집에서만 산다면 사는 것이 그리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노후 점검은 재산, 건강, 소질, 취미가 함께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자신이 평소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