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썰렁할 땐 유머로

프로포즈는 사과로?

옥상별빛 2019. 4. 29. 06:33

 

한 여자를 두고 좋아하는 두 남자가 있었지요.

 

한 사람은 의사였고 다른 한 사람은 엔지니어였지요.

 

의사는 이 여자에게 날마다 장미 한 송이를 바쳤지요.

 

그리고 엔지니어는 매일 사과 하나를 바쳤지요.

 

그러던 어느날 여자는 엔지니어에게 왜 꽃 한송이가 아니고 사과를 주냐고 따졌지요.

 

이때 엔지니어의 한 마디에 여자는 뿅 갔지요.

 

그 한 마디란?

 

 

 

 

 

매일 사과 하나는 드시면 건강해져서 의사에게 갈 필요가 없다고요?

'넘치는 즐거움 > 썰렁할 땐 유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술하기 쉬운 사람  (0) 2021.11.10
코로나바이러스 싸움  (0) 2020.05.12
술과 사랑의 차이  (0) 2018.11.12
아내의 복수  (0) 2018.08.31
그렇다면  (0)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