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이러면 안 되지요

정신병자 때문에 무서운 대한민국

옥상별빛 2019. 4. 18. 18:36

 

마치 공포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끔찍한 일이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기 집에 불은 질러 놓고 대피하는 이웃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두른 방화범은 정신병자였습니다.

 

지난 17일 새벽 4시 25분쯤 경남 진주 가좌동에서 일어란 이 사건으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아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금씨가 불이 났다며 이웃을 구하던 사이 방화살인 피의자 안모(42)씨는 양손에 흉기를 들고 계단에서 대피하는 주민들을 무차별 공격하여 피해가 컸습니다.

 

사실 이번의 방화살해범은 전부터 문제를 일으켜 민원이 있었지만 경찰은 환자의 인권만 걱정하다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정신병환자들에게는 인권이리 뭐니 하지말고 별도의 장소에서 수용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유사 사건이 안 일어나리란 법이 없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주지 못하면 누가 안심해서 살겠습니까?

 

*사진 출처ㅂ: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