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새해의 결심

옥상별빛 2019. 1. 9. 13:07

 

아기 거북이 가 알에서 깨어나 힘차게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런데 아기 거북이의 운명은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매년 새해가 되면 결심을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결심을 하든 나아가는 속도가 아니라 나아가는 방향이 옳아야 합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삻의 방향이 정해지면 속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속도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더디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옮겨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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