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지진과 쓰나미에 핥퀸 인도네시아

옥상별빛 2018. 9. 30. 11:09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규모 7.5의 강진의 여파로 생긴 쓰나미가 마은을 덮쳐 지금까지 4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피해 여부조차 파악되지 않은 지역이 많아 인명피해 규모가 이보다 훨씬 커질 전망입니다.

 

지진과 쓰나미가 덮친 팔루 지역에는 많은 건물과 주택이 파손되고 도로와 다리 등 교통시설도 많이 파손됐습니다.

 

관광 명소인 팔루 해변은 그야말로 전쟁믜 피해를 방불케 하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쓰나미가 덮친 팔루의 해변에서는 지진 발생 전날부터 수천 명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쓰나미가 밀려올 때 미처 대피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컸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에서 하루빨리 피해 폭구를 해서 이재민들의 슬픔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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