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놀이터는 미끄러지고 매달리고 오르락내리락 하며 아이들 스스로 상상력을 키우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세상을 배우기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공간으로 바뀐 놀이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미도 없는 정글짐, 시소, 미끄럼틀 대신 지형의 높낮이를 이용한 짚와이어만 있어도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기적의 놀이터는 특정한 정형의 시설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형과 공간의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데 전남 순천시가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교의 놀이터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공간으로 하루빨리 탈바꿈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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