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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회담의 의미

옥상별빛 2018. 5. 30. 02:58

 

치난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북미회담 취소 서한을 보내면서 북미간의 냉각 기류가 흐를 무렵, 문재인 대통령과 깅정은이 격식없이 판문점에서 만났습니다.

 

미후 북한의 김영철이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판문점 예비회담에서 성 김 대사와 최선희 부상이 싱가포르 공동선언의 초안을 만든 것은 가지고 김영철은 미국의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지막 조율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미회담의 의제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의 구체적 방식을 고위급회담에서 확정될 전망입니다.

 

비핵화 전에는 제재 해제는 없다는 미국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미국이 원하는 완전한 비핵화 합의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킴영철은 워싱턴행을 선택했고 미국이 받아들인 것입니다.

 

결국 북미회담의 성격이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체제 보장 문제를 두고 거래를 성시시키는 것입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은 한반도 평화협정미라는 조약을 만들어 영구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만약 조약에 쌍방이 서명하게 되면 국제사회는 대북 제재를 완화하고 경제지원도 급물살을 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