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THAAD) 기지의 개선을 위한 건설장비·자재 반입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반대 단체뫄 기지 시설개선 공사 자재·장비 반입 통행을 놓고 협상을 했으나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국팡부는 사드기지의 숙소·조리시설, 화장실, 오·폐수 처리 설비, 지붕 누수 등 공사를 위한 모래, 자갈 등 자재를 반입하려 했으나 시위대의 노상 점거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사드 배치로 중국의 거센 반발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는데 이제 와서 사드 철회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까요?
이제 시설개선 공사 장비·자재 반입 문제를 놓고 국방부와 반대 측 간에 대치가 계속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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