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제주 애월읍 신엄리와 고내리 사이의 바닷가에는 높은 파도가 일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육지로 올라와 모든 것을 쓸어갈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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