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최다빈(18, 수리고)이 김연아 이후 올림픽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습니다.
최다빈은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4점, 예술점수(PCS) 62.75점을 합친 131.49점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최다빈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인정한 종전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 점수인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어 128.45점을 넘어섰습니다.
최다빈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그리고 총점 개인 최고 점수를 모두 갈아치우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한편 금메달은 러시아의 '15살 천재 소녀' 알리나 자기토바에게 돌아갔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8, 러시아)는 238.26점에 그쳐 239.57점을 받은 자키토바에 왕좌를 내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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