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한국과 노르웨이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에서 이승훈을 앞세운 우리 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예선 기록은 우리 나라가 1위였지만 결승에서는 노르웨이가 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분38초52, 노르웨이는 3분37초32를 기록하여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장 이승훈(30)은 10대 선수인 김민석(19)과 정재원(17)을 이끌고 역주하여 3분38초5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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