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대단한 박성현 여자골프선수

옥상별빛 2017. 11. 21. 13:09

 

박성젼 선수가 39년 만에 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미국의 낸스 로페스가 1978년 달성한 3관왕 이후 실로 39년 만의 기록입니다.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이 1년만에 이런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박세리도, 유소연도, 박인비도 이루어내지 못한 것이기에 놀랍습니다.

 

‘기록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진 박성현 선수는 올해 LPGA에서 우승 2회, 23번 대회 출전에서 톱10 진입이 11번, 평균 타수가 69.247로 렉시 톰슨(69.114)에 이어 2위, 그린 적중율 75.69%로 전체 7위,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270.63 야드이고 올해 벌어들인 상금이 약 25억 원입니다.

 

박성현 선수가 내킨 김에 LPGA에서 계속 우승을 차지하여 세계 랭킹 1위를 오래오래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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