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산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아직 처리하지 못하여 휴대폰에 남겨 둔 사진이 56장 있습니다.
한라산 영실 주위에서 구름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여 휴대폰으로 막 찍었는데 아직 정리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진을 마구 찍어 천 장 이상 보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정리를 해야 합니다.
아나로그 시대는 사진을 뽑아 앨범으로 정리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워낙 많은 사진을 다 인화하여 앨범이나 책으로 만들어 보관할려면 비용도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와장 하드를 사서 보관하는 것도 수 만 장이 넘으면 필요할 때 찾아보는 데에는 불편합니다.
디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날짜나 주제별로 혹은 인물별로 정리할 수 있겠지만 어디에 보관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에 가장 좋은 방법은 블로그를 만들고 카테고리별로 제목을 정하여 보관하는 것을 권합니다.
사진이 워낙 많을 때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착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수첩에 올린 내용을 간단히 메모를 해 두면 사진을 찾을 때 편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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