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4, 5년간 로베르 들로네, 바실리 칸딘스키, 카지미르 말레비치, 블라디미르 타틀린 등의 미술가들은 근본적인 추상미술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칸딘스키는 1910~11년 알아볼 수 있는 대상을 배제시킨 순수한 추상화를 그린 최초의 현대미술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950년대 이래로 추상미술은 유럽과 미국의 회화·조각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추상미술은 아직도 말로 할 수 없는 느낌에 대한 표현으로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큰 가치를 지닙니다.
*사진 촬영지 :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술관
'감상하는 즐거움 > 온라인 미술 전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란? (0) | 2017.11.23 |
---|---|
조각 박물관(1) (0) | 2017.11.01 |
수억원 가는 소나무들 (0) | 2017.10.12 |
말과 여인 (0) | 2017.10.12 |
추억의 사진전 (0) | 201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