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정신 못 차리네

요게 입만 살아서

옥상별빛 2017. 9. 22. 17:19

 

김정은이 2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 대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를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말폭탄을 터뜨렸습니다.

 

김정은은 핵을 가지니까 무서운 게 없는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깡패', '미치광이' 와 같은 상스러운 단어를 곁들이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지 고모부도 죽이고 장유유서도 모르는 호로자식이 막말을 막 쏟아붓는데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 '완전 파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데 체재 결속을 위하여 쇼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백성들은 굶주디는데 혼자만 쳐먹어 고도비만인 배불뚝이가 핵을 가졌다고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자주 내뱉는데 북한에서 누가 테러를 해서 때려잡을 사람 없나요?

 

언론을 통해 미국을 향해 말 폭탄을 던지면 백성들은 김정은이 잘 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백성들이 하도 불쌍해 도와주겠다고 해도 자존심 하나는 있어 가지고 제멋대로 날뛰는데 요놈을 잡아들이는 북한 주민에게 많은

포상금을 주고 싶네요.

 

*사진 출처 :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