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빙자해 파업이라니?

 

우리나라는 시위나 파업을 하다가 망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노조가 지난 20일 추석 연휴 파업을 예고했다는데 승객을 볼모로 이게 말이나 됩니까?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파업에 조종사 390명이 참가할 것이라는데 참으로 한심한 노릇을 하는 이기주의 집단입니다.

 

더구나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4000만원으로 귀족노조들인데 다시 더 올려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다른 저비용항공사 조종사는 이보다 낮은 보수에도 묵묵히 일하는데 고액 연봉자들이 더 달라고 난리를 피우고 있으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지금 비정규직은 월 150만원도 못받아 난리인데 월 수입 천 만원이 넘어도 적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민 맞나요?

 

그래도 받는 것이 적다고 파업을 할 것이라면 추석 연휴는 피하고 해야지 좌우간 추석 연휴에 비행기를 못 타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여행을 하지 못하게 발을 묶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