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핵실험에 참여한 핵 과학자·기술자를 목련관에 초청한 김정은은 수소탄시험 성공 기념 축하연을 벌였습니다.
북한통신에서 김정은은 이번에 울린 수소탄의 폭음은 간고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피의 대가로 이루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좋아했습니다.
아울러 비상한 두뇌를 가진 과학자 대군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군대와 인민, 자력갱생의 투쟁전통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최후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자축했습니다.
온 세계가 핵 확산을 금지하는 마당에 초강력 수소탄을 장착한 실전화 된 대륙간탄도로켓까지 가진 책임 있는 핵보유국으로 거듭 날려고 하는 김정은은 그저 중국과 러시아가 보호해줄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참으로 겁을 모르는 애숭이입니다.
체제 결속은 목적으로 미사일만 팡팡 쏘는 김정은은 오래 살지 못하겠지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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