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갤럭시노트8

 

넘퓨터는 가장 최신식을 사도 6개월이 지나면 다시 기능이 향상된 제품이 출시되어버립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미트폰의 경우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삼성의 갤노트8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사건의 뼈저린 아픔을 딛고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내놓았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포다 한차원 다른 '손맛' 3가지 기술을 가지고 나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S펜으로 단순히 손 글씨로 정보를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자신만의 손 글씨 감성을 GIF 이미지로 보낼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기능이 가능하케 진화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노트처럼 꺼진 화면에서 최대 100장까지 원하는 만큼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S펜 또하나 기능인 번역기 기능도 기존에는 단어 번역만 가능했지만 갤럭시 노트8에서는 문장 번역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39개 언어를 인식하고 71개 언어 번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단어 뜻을 찾으려고 사전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구동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1200만 화소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 F1.7 렌즈의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F2.4 렌즈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머서 2배 광학 줌을 지원하고, 디지털 줌을 결합해 최대 10배까지 당겨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노트8은 또한 듀얼 캡처 기능은 통해 원경 사진까지 한 번에 찍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강력한 방수와 보안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갤럭시 노트8 몸체 뿐 아니라 S펜에도 방수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고 갤럭시 노트8 자체뿐 아니라 S펜도 IP68 인증의 방수방진 기술을 도입하여 물이 묻어도 S펜을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보안기능로는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인데 홍채나 지문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은 물론 모바일뱅킹 등에서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아무리 진화해도 소비자가 주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야지 전화와 메시지만 주로 쓴다면 굳이 신품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통화료도 만만치 않아 괜히 돈이 없는 소비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