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3위에 그친 우사인볼트

옥상별빛 2017. 8. 6. 06:27

 

5일 런던에어 개최된 남자 100m 결승의 우승은 9.92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 (35살)에게 돌아갔습니다.

 

은메달은 미국의 크리스턴 콜먼으로 9.94였고 우사인볼트는 9.95에 그쳤습니다.

 

인간 탄환으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던 우사인볼트(30살)는 이번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3위에 그쳤습니다.

 

우승한 미국 선우보다 나이가 아직 다섯 살이나 젊은데 벌써 은퇴라니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 배가 분 모양입니다.

 

작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100m 금메달을 딴 후 자신의 방으로 여자를 불러들여 광란의 밤을 보낸 것으로 비난이 쏟아졌는데 부모의 말대로 결혼도 안 하고 이 여자 저 여자와 상대하다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 당연한가요?

 

한때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었던 우사인 볼트!

 

세계선우권과 올림픽에서 금메달 11개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는데 만약 400m에서 다시 메달을 따면불후의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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