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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성능 비교

옥상별빛 2017. 7. 26. 10:24

 

국내 자동차 업계는 소형 SUV 시장 장악을 위하여 경쟁하고 있습니다.

 

소형SUV는 티폴리, 르노삼성 QM3, 한국GM 트랙스가 시장 점유율을 놓고 다투었는데 여기에 기아자동차어 '스토닉'과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끼어 들어 5파전 양상입니다.

 

? 길이와 폭 비교

 

 

자동차의 전장(길이)로 보면 한국GM 트랙스가 4255mm로 가장 길고 르노삼성 QM3는 4125mm로 가장 짧습니다.

 

차폭에 있어서는 코나가 1800mm로 가장 넓고, 높이는 한국GM 트랙스가 1755mm로 가장 높습니다.

 

또핰 자동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는 '축거' 는 한국GM 트랙스가 2605mm로 가장 넓고 트랙스는 2555mm로 가장 짧습니다.

 

? 출력 비교

 

차량 주행 성능에 있어서는 한국GM 트랙스만 1.5L이고 나머지 네 개 차종은 모두 1.6L로 같습니다.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차량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회전력)에서 출력이 으뜸인 차는 136 마력을 보인 코나였고 트랙스는 135 마력, 티볼리가 115, 스토닉이 110 마력이며 한국GM 트랙스는 이보다도 더 낮습니다.

 

최대 토크는 트랙스가 32.8kㆍm이고 코나, 티볼리, 스토닉은 30.6kㆍm이고 르노삼성 QM3는 22.4kㆍm로 가장 낮습니다.

 

? 연비 비교

 

QM3는 1L당 17.3km를 달려 으뜸이고 코나와 스토닉은 16km 정도입니다. 티볼리와 트랙스는 14.6km 정도로 가장 낮습니다.

 

? 가격 비교

 

가격은 같은 차종이라도 엔진 형식에 따라 다르지만 디젤 기본 최저 사양으로 스토닉이 1895만원, 티볼리(아머 디젤)가 2060만원, 코나가 2090만원, 트랙스가 2090만원인 반면 르노삼성 QM3는 2220만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 편의사항 비교

 

코나는 운전석과 동승석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고, 경느사로 밀림 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지 등이 있습니다.

 

스토닉에는 급제동과 급회전시 차량 제어 시스템 플러스가 있고 6 에어백 시스템과 충돌 감지시 안절벨트가 어까와 골반을 당겨주도록 하체 상해 저감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티볼리는 뒷자석 의자가 완전히 접혀지는 2열 시트 풀플랫 폴딩 기능이 있고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스토닉은 높은 연비와 고속주행 안정성, 1,895만원부터 2,265만원까지 여러 기지 차량 가격대를 만들어 시장을 노크하고 있지만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렉스, 쌍용 티볼리, 코나와의 불꽃 튀는 5파전이 국내 시장을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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