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힘은 바로 교육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교육을 바꾸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고교 체제는 너무 복잡하고 서열화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반고, 특목고(외고, 과학고, 국제고), 특성화고, 자율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고, 마이스터고 등으로 너무 복잡하고 학교마다 서열화되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재민 정부는 고교 서열화의 주범인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을 폐지하여 특권과 차별 교육을 없애려고 하는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새로 임명되는 교육부총리는 교육 혁신의 선봉장이 되어 서열과 경쟁 위주의 입시 교육을 미래지향적인 공교육 체제로 전환하는데 노력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김진표 위원장은 15일 문 대통령의 자사고·특목고 폐지 공약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자사고·특목고의 폐지가 도마에 오른 이유는 설립 취지와 다르게 사교육의 온상이 됐고 그것도 고액 사교육을 유발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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