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탈북여성의 인권 침해

옥상별빛 2017. 6. 6. 11:07

 

미국 뉴욕에서 17일「탈북 난민 여성: 중국에서의 곤경과 인신 매매」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있었습니다.

 

이 심포지움에는 다수의 탈북 여성이 참가했습니다.

그녀들은 북한에서 중국에 탈북한 이후 현지에서 받은 인권 침해나 중국 당국에 의한 강제 송환 뒤 북한의 구금 시설에서 당잔 학대에 대하여 증언했습니다.

 

북한인민군 여성 하사관이었던 이모씨는

「최근 탈북 여성에 대한 인신매매가 한층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브로커들은 탈북 여성을 팔고 여성들을 아파트에 감금하고 카며라 앞에서 몸을 파는 성노예가 되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하여 번

돈은 여성들에게 주지 않는다. 」

라고 증언하였습니다.

 

탈북 여성은 도망자 신분인 특성상 사법 기관에 피해를 호소할

수가 없고 범죄에 무방비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중국 당국에 붙잡히면 북한에 송환되어 국외 도망자 전용 시설에서 고문을 받고 특히 성폭행이나 강제 낙태 등 여성학대가 일상화되고 있는 실태는 전에 감옥에 갇혔던 수용자의 고발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작년 11월과 12월에 탈북 여성 30여 명이 중국 공안 당국에 붙잡힌 후 단동을 거쳐 북한으로 송환된 사례가 있는데 이들도 북한의 시설에 구금되어 학대와 폭행으로 시달리고 있을 것이 뻔합니다.

 

한편 심포지움이 끝난 다음 이 행사를 주관한 미국믜 인권단체과

북한자유연합 회원들은 習近平 国家主席에게 탈북자의 북한 강제 송환을 그치도록 하는 청원서를 전달했습니다.

 

 

*내용 출처 :yaho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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