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의 여왕 김자인(28·여) 클라이밍)선수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록은 세계 모든 여성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을 맨손으로 등반한 역사적 주인공이 됐습니다.
롯데월드는 123층으로 높이가 555m나 되는데 여성으로써 성공한 것입니다.
김자인 선수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를 부문 우승(2012), 리드 부문 우승(2014),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11연패 등의 타이틀을 보유한 국내 간판 암벽등반 선수입니다.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몸으로 보여주는 김자인 선수는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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