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적정량은 300mg 입니다.
적정량의 커피는 이뇨작용을 통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근육의 피로를 완화시켜 주며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우선 불면증을 유발하고 감정의 급격한 변화 및 불안감을 조성하며 과도한 위액분비로 인한 위장 장애가 생겨 속이 쓰립니다.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인스턴트 커피 1스틱에 약 60~80mg,
원두커피는 110~180mg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고려하면 원두커피는 성인은 하루 3잔 이하, 인스턴트커피는 4~5잔 이하 정도를 섭취하는게 적당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적은 양의 커피도 저녁에 섭취하면 불면증이 올 수 있으니까 잠미 잘 안 오는 사람들은 주의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