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자 제주도는 너무 한산합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전문으로 하는 전세버스, 호텔, 여행사, 식당, 쇼핑 센터 등은 중국인들이 없어 무급휴가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사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젊은이들이 제주에 가지 않는 것은 한국이 자초한 것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줄어들자 많은 도민은 환영하고 있지만 중국인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은 울상을 짓고 있어 도민 사이에도 온도차가 느껴지네요.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 전 대통령 호칭도 제각각이네요 (0) | 2017.03.22 |
---|---|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0) | 2017.03.21 |
정부 때문에 피해를 보는 롯데 (0) | 2017.03.20 |
한산한 제주 (0) | 2017.03.19 |
고질적인 화재 사고 (0) | 201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