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는 봄비도 내린다는 예보인데 정말 비가 내립니다.
봄의 네 번째 절기민 '춘분'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이후부터 낮이 길어집니다.
주말에 미세먼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비가 내리니 먼지가 싹 씻겨 내려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비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여서 농민들의 시름이 좀 펴지겠네요.
이번 주는 비 예보가 많은데 비는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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