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은 봄다운 포근한 날씨였는데 월요일부터 사나흘간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화요일에는 아침기온 더 내려간다고 합니다.
들녘에는 농작물들이 겨우내 움츠렸다가 고개를 활짝 내미는데 날이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네요.
변덕이 심한 날씨에 감기에 조심하세요.
'알리는 즐거움 > 날씨랍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비 (0) | 2017.03.20 |
---|---|
다시 고개든 꽃샘추위 (0) | 2017.03.14 |
한파의 급습 (0) | 2017.02.11 |
오락가락 하는 날씨 (0) | 2017.01.22 |
주말도 추워요 (0) | 201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