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움/새롭게 찾은 식물

봄의 전령사 목련

옥상별빛 2017. 3. 19. 05:22

 

신이(辛夷)라고도 불리는 목련은 원래 숲속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사람들이 조경수로 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습니다.

 

식물도감에는 꽃이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핀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은 3월 중순에 다 핍니다.

 

그런데 꽃봉오리에서 하얀 꽃잎이 나오는 모습은 제각기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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