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불로 소래포구 어시장 내 좌판 330곳 가운데 220곳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지역은 가건물 형태의 좌판상점 330개가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 있어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인천시는 시설 현대화를 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더 문제가 많습니다.
천장이 비닐 천막으로 된 집에다 2.6미터의 소방도로를 불법 점령한 좌판들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습니다.
이런 좌판들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 보상마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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