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과 김재근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제31회 3쿠션 세계팀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하여 벨기에와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 판을 남겨두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3월 12일 독일 피어젠의 피어젠연회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프랑스를 40-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2년 전 제 29회 대회 이후 두번째입니다.
당시 조재호, 허정한 조가 세계 2위 쿠드롱이 버티는 벨기에와의 결승에서 패했는데 이번에도 벨기에(프레드릭 쿠드롱, 롤란드 포톰)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벨기에는 지난 2012~2015년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세계 최강입니다.
그날 컨디션이 많이 작용하는 당구에서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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