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생산 규모 세계 1위인 한화 그룹

 

한화큐셀의 셀 생산 규모는 세계 1위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화큐셀은 작년 말 기준 5.7GW의 셀과 모듈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고 셀 생산 규모는 세계 1위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생산 능력뿐만 아니라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데 2011년 자체 '퀀텀기술'로 다결정 셀 효율 세계 1위 기록을 보유한 데 이어 2015년에는 다결정 모듈 효율 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화큐셀은 2016년 3월 독일의 태양광 리서치 업체인 'EuPD'로부터 EU(유럽연합), 미국, 호주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특히 EU의 경우 3년 연속 최우수 모듈 브랜드로 꼽혔습니다.

 

한화큐셀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탄약·정밀유도무기 중심에서 자주포, 장갑차, 항공기·함정용 엔진과 레이더 등 방산전자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한화 그룹의 계열사인 국내 최대 CCTV(영상감시 장비) 기업이기도 한 한화테크윈은 2018년 세계 CCTV 시장 1위에 도전합니다. CCTV 핵심 기술인 렌즈와 시스템온칩(SoC)을 강화하고, 지능형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화테크윈은 이 분야에서 연간 65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두고 이 중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조선일보(20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