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를 두고 중국이 노골적으로 롯데에 보복을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경북 성주 골프장이 한미 사드배치 부지로 확정된 이후 중국 정부에서 롯데 불매 운동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롯데에 따르면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유통 계열사 매장에 대한 중국 당국의 일제 점검이 이뤄져 위생·안전 점검 6건, 소방 점검 4건, 시설 조사가 7건 진행되고 롯데마트 중양청점에 대해 “매장 내에서 불법 무선신호를 사용하는 무전기 30대를 사용했다”며 2만위안(340만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롯데 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를 해킹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하루 매출미 5억원 점도 손실을 입었는데 이것은 완전히 국가적 범죄입니다.
홈페이지 마비가 디도스 공격 때문이라 하는데 정확히 조사하여 만방에 알려야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고의로 롯데와 한국을 죽이려는 야만적인 행위입니다.
중국에서는 외교 마찰이 생기면 상습적으로 해당 국가의 기업을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 왔습니다.
아무리 중국 정부가 롯데마트 출입 자제를 요청해도 자국인이 실업자가 되면 오히려 손해가 되는 것을 모르나요?
롯데는 이에 기죽지 말고 버텨야 합니다.
저놈들이 해 봐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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